추신수 부인(아내) 하원미 자녀 아들 딸 국적 집 프로필 작품활동

추신수 부인 하원미 자녀 집 프로필

추신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돌싱포맨'에 출연을 한다고 합니다. 추신수는 메이저리거로 성공한 뒤 한국으로 돌아와 마지막 선수 생활을 이어가다 2024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하게 되었죠. 오늘은 추신수 나이 결혼 부인 아내 하원미 자녀 아들 딸 국적 집 프로필 작품활동 등 여러 내용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추신수 나이 고향 프로필
2. 추신수 결혼 부인 아내 하원미
3. 추신수 자녀 아들 딸 국적 집

1. 추신수 나이 고향 프로필

나이 : 1982년 7월 13일 (43살)

고향 : 부산광역시 남구

키 : 180cm

몸무게 : 95kg

학력 : 부산수영초 - 부산중 - 부산고

프로 입단 : 2001년 MLB 시애틀 매리너스

군대 : 예술체육요원

가족 : 부인(아내) 하원미, 자녀 2남 1녀

MBTI : ESFJ

종교 : 불교

2. 추신수 결혼 부인 아내 하원미

추신수는 아내 하원미와 마이너리거 2년 차였던 2002년 12월, 잠시 한국에 귀국했을 때 부산에서 소개팅으로 처음 만났다고 하네요. 당시 추신수의 고등학교 후배가 잘 알고 지내는 여대생 누나를 추신수에게 소개해주었다고 하는데, 그 누나가 경성대학교 연극영화학과 학생이었던 하원미라고 합니다. 추신수와 하원미는 동갑이었는데, 하원미를 보고 첫눈에 반했고 바로 다음날 사귀어달라고 고백을 했다고 하는군요. 하원미 역시 추신수에게 반해서 받아들이며 연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추신수와 하원미는 밤새도록 데이트를 했는데, 하원미가 일주일만에 과로로 입원을 했다고 하네요. 이후 추신수는 하원미의 아버지와 1:1로 이야기하며 "한 달 뒤면 미국에 갑니다. 따님과 같이 있게 해 주십시오."라고 이야기했더니 하원미의 아버지가 흔쾌히 수락하며 "우리 딸이 새벽에 귀가했을 때부터 이미 자네에게 내 딸을 줬다네."라는 파격적인 말을 했다고 합니다. 이후 하원미에게 "넌 밥 먹고 집으로 돌아가서 짐 싸라."라는 말을 하면서 둘의 사이를 인정해 주셨다고 하는군요.

3. 추신수 자녀 아들 딸 국적 집

당시 추신수는 마이너리거 동료랑 같이 살 정도로 궁핍한 생활 중이라 미국에 하원미를 데리고 갈 여건이 안 되어 하원미는 한국에 남았지만 추신수를 그리워하여 잠깐 얼굴만 보러 미국에 갔다가 첫째를 임신해 그대로 미국에 살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2005년 첫째 아들 '앨런 추'를 낳았으며 2009년에는 둘째 아들 '에이든 추'를 출산하였어요. 2011년에는 딸 '애비게일 추'를 낳으며 둘 사이에 자녀로 총 2남 1녀를 두고 있으며 미국에서 살고 있는 집은 미국 대표적인 부촌인 텍사스에 있다고 하는데, 5500평에 화장실만 14개가 있는 대저택이라고 밝히며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참고로 추신수의 첫째 아들은 워싱턴에서 태어났으며 대한민국과 미국의 복수국적자였지만, 2019년 8월 5일 만 14살 때 대한민국 국적을 포기하여 단독 미국 국적이 되었으며 현재 미국 야구선수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둘째 아들은 오하이오에서 태어났는데, 2019년 8월 5일, 만 10살 때 대한민국 국적을 포기하여 단독 미국 국적이 되었어요. 셋째 딸 역시 오하이오에서 태어났으며 대한민국과 미국의 복수국적자라고 합니다. 현재 치어리딩 선수로, 2023~24 시즌 서울 SK 나이츠 하이틴 치어리더로 활동하였습니다. 그럼 추신수 아내(부인) 하원미 결혼 자녀 아들 딸 국적 집 등 여러 이야기들을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