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버논 나이, 과거사진, 국적, 가족, 데뷔전 스토리

버논 나이 과거사진 가족 데뷔전

세븐틴 버논은 새롭게 시작하는 예능 프로그램 '나나민박 with 세븐틴'에 출연을 한다고 하네요. 버논은 세븐틴의 래퍼로 잘생긴 외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세븐틴 버논 나이와 리즈 과거사진 가족 국적 고향 데뷔전 스토리들을 알아보겠습니다.

1. 세븐틴 버논 나이 국적 가족
2. 세븐틴 버논 리즈 과거사진
3. 세븐틴 버논 데뷔전 스토리

 

1. 세븐틴 버논 나이 국적 가족

버논은 1998년 2월 18일생으로 나이는 27살이며 국적은 한국/ 미국 복수국적, 고향은 미국 뉴욕시 맨해튼에서 1남 1녀 중 첫째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버논의 아버지는 전라북도 전주 출신의 한국인이고 어머니는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 출신의 프랑스계 미국인이라고 하네요. 미국 뉴욕에서 태어났고 뉴저지주의 허드슨 카운티 호보컨 시에서 살다가 아버지의 향수병 때문에 5살 나이에 가족과 함께 한국으로 와서 쭉 성장을 했으며 일반 학국 학교를 다녔다고 합니다.

 

2. 세븐틴 버논 리즈 과거사진

버논의 부모님은 모두 화가 출신이라고 하는데, 아버지가 뉴욕에 있는 미대로 유학을 갔다가 어머니를 미대에서 만나서 결혼을 했다고 하네요. 버논은 데뷔 전부터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했기 때문에 아역배우 출신인 멤버 '준'과 함께 데뷔 전 이야기들이 상당히 많은데 어려서부터 모습을 드러내는 직업을 갖고 싶어했고, 부모님도 이에 동의해 어렸을 적 어린이 방송과 오디션 방송에 출연했던 것이라고 하는군요.

 

3. 버논 세븐틴 데뷔전 스토리

버논의 부모님은 과거 서울특별시 마포구 홍대거리에서 영어 회화와 미술을 동시에 가르치는 학원을 운영하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린 시절 버논과 여동생이 학원의 광고 모델이 된 적도 있다고 하네요. 버논은 SBS에서 했던 '꾸러기 탐구생활'의 탐구대원으로 출연하기도 하였습니다. 2012년 중학교 2학년 때는 JTBC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Made in U'에 한국 본명 '최한솔'로 참가하였는데, 당시 심사위원이던 김태우에게 혹평을 듣고 탈락을 하였죠.

 

하지만 버논은 4년 후 세븐틴 멤버로, 김태우와 함께 같은 무대에 서기도 하였습니다. 버논은 중학교 재학 중 길거리 캐스팅이 되어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입사를 하게 되었어요. 2012년 2월에 들어가게 되었다고 하는데, 세븐틴 멤버들 중에서는 6번째로 입사를 한 멤버라고 하네요. 버논이 가장 먼저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을 때 댄스 기본기 수업 중이었다고 하는군요.

 

버논은 댄스 기본기 수업에서 똑같은 동작을 30분 동안 반복하다가 '나라고 이걸 못할 게 뭐야.'라는 생각에 오기가 생겼고, 이 시점부터 본격적으로 가수의 꿈을 키우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빡빡한 연습생 생활 때문에 학업을 쫓아가는 데에 버거움을 느껴 부모님과 상의 끝에 중학교 2학년에 자퇴를 결정했고, 가정에서 홈스쿨링을 받으며 연습생 생활에 매진해 결국 2015년 5월 26일 세븐틴 미니 1집 앨범으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