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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령 나이 가족 과거사진 데뷔전

채령의 itzy가 새로운 미니 앨범으로 복귀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채령은 itzy의 메인댄서를 맡아 뛰어난 춤실력과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요. 이번 글에서는 itzy 채령의 나이와 리즈 과거사진 가족 고향 데뷔전 스토리들을 알아보겠습니다.

1. 채령 나이 가족 고향
2. 채령 리즈 과거사진
3. 채령 데뷔전 스토리

 

1. 채령 나이 가족 고향

채령은 2001년 6월 5일생으로 나이는 23살이며 고향은 충청남도 논산시에서 3녀 중 둘째로 태어났습니다. 채령은 초등학교 체육대회 때 랜덤 플레이 댄스 대회를 했는데, 청팀에는 언니인 이채연이 대표로 올라왔고 백팀에는 채령이 대표로 올라와서 서로 댄스배틀을 했다고 하네요. 그러나 자매이다 보니 서로 아는 춤이 똑같아서 결과는 무승부로 끝났다고 하는군요.

 

2. 채령 리즈 과거사진

당시 두 자매가 전학을 온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친구들이 자매 사이인 걸 몰라 더욱 놀라워했다고 하네요. 채령은 어릴 때 어머니가 함께 학원에 방문해 'K팝스타'에 참가하고 싶다고 하여 노래와 댄스를 트레이닝했으며, 또래 나이의 학생들보다 월등히 습득력이 빨라 안무 같은 경우는 한 번 보여주면 바로 따라 할 만큼 실력이 뛰어났다고 합니다. 이후 2013년 'K팝 스타 시즌 3'에 언니 이채연과 함께 '완전채'라는 그룹명으로 참가를 하게 되었죠.

 

3. 채령 데뷔전 스토리

채령은 생방송에 진출하기 바로 직전인 배틀 오디션 2위 재대결에서 탈락한 이후 비록 TOP10 진입에는 실패했지만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입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2015년에도 언니 이채연과 함께 JYP 신인 걸그룹 TWICE의 멤버를 뽑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SIXTEEN'에 참가를 했는데, 두 명 모두 탈락을 했죠. 탈락 이후 언니 이채연은 JYP를 떠나 WM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으로 '프로듀스 48'에 참가 후 아이즈원으로 데뷔하였는데, 채령은 JYP 연습생으로 계속 남아 ITZY의 멤버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언니와 동생 모두 걸그룹으로 데뷔하는 데 성공을 하게 되었죠. 두 자매 모두 데뷔까지 6년이 걸렸다고 하네요. 채령은 그룹은 물론이고 4세대 여자 아이돌 그룹 중 류진과 예지와 함께 최상위권의 댄스 실력을 가지고 있는데, 그래서 그룹 내 메인댄서이자 류진, 예지와 함께 ITZY의 댄스라인을 맡고 있습니다.

 

채령은 일반인 시절부터 데뷔 후 지금까지 언제나 춤과 노래 실력으로 박진영에게 인정을 받아온 상당한 실력자여서 팀 내에서 퍼포먼스 카리스마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데뷔 이후에도 ITZY의 전체적인 퍼포먼스를 가장 잘 소화해 내고 있죠. 그런 노력 끝에 채령은 2019년 2월 12일 ITZY 멤버로 데뷔 후 지금까지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