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ZY 류진 나이, 과거사진, 가족, 고향, 데뷔전 스토리

류진 나이 과거사진 가족 데뷔전

ITZY는 8번째 미니 앨범을 발매하며 다시 활동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류진은 5인조 걸그룹 ITZY의 멤버로, 팀에서 센터와 메인래퍼를 맡고 있죠. 이번 글에서는 ITZY 류진의 나이와 리즈 과거사진 가족 고향 데뷔전 스토리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류진 나이 가족 고향
2. 류진 리즈 과거사진
3. 류진 데뷔전 스토리

 

1. 류진 나이 가족 고향

류진은 2001년 4월 17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24살이며 강원도 춘천시에서 1남 1녀 중 둘째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태몽은 가장 예쁜 진주가 나오는 것이라고 하네요. 류진은 어릴 적, 뮤지컬 '태양의 서커스'를 보고 사람들 앞에서 서커스를 하고 박수를 받는 모습이 너무나 멋져 보여서 장래희망이 서커스단이었던 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유치원 생 시절 축제 때는 빅뱅의 '거짓말'을 불렀다고 하는군요.

 

2. 류진 리즈 과거사진

류진은 JYP엔터테인먼트에서 길거리 캐스팅으로 입사를 했는데, GOT7의 팬미팅에서 화장실에 가려고 줄을 서 있던 중에 JYP 캐스팅 관계자가 발견하고 캐스팅하였다고 하네요. 이후 집에 돌아와 부모님께 이 이야기를 했는데, 어머니는 반대하셨지만 아버지는 지지해 주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만약 연습생이 된다 하더라도 공부는 열심히 하겠다는 약속을 하고 오디션을 보러 갔다고 하는군요.

 

3. 류진 데뷔전 스토리

류진은 오디션장에서 '레이디스 코드'의 '나쁜 여자' 춤을 추고 'AKMU'의 '외국인의 고백'을 부른 후 합격을 했다고 하네요. 사실 류진은 전학을 가기 전 학교에서는 연습생인 것을 주변에서 몰라볼 정도로 매우 얌전한 학생이었다고 합니다. 동창생이었다는 사람들에 의하면 아이돌 연습생이라는 걸 몰랐을 정도로 조용하고 낯을 많이 가렸다고 하는군요.

 

연습생이었을 때는 완벽주의 성격 탓에 스스로에게 만족한 적이 없어 항상 자신에게 화가 났다고 합니다. 안무 연습을 하다가 잘 되지 않으면 화가 나서 울었다고 하며 슬럼프가 와도 화가 먼저 나서 그 힘으로 연습을 다 할 정도로 악바리 근성이었다고 하네요. 류진은 데뷔전 JTBC와 YG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한 서바이벌 프로그램 '믹스나인'에 참여를 했었는데, 당시 엄청난 춤 실력으로 양현석을 깜짝 놀라게 만들어 화제를 몰고 다녔으며 '믹스나인'이 방영되는 내내 여자부 부동의 1위를 유지하였습니다.

 

류진은 실력과 화제성을 모두 겸비하여 JYP 연습생들 사이에서도 유망주로 불렸습니다. 그만큼 춤과 비주얼, 라이브 삼박자가 모두 뛰어난 만능캐이자 올라운더급 실력으로 평가를 받고 있죠. 그래서 공식 포지션은 아니지만 군무나 엔딩에서 주로 센터를 담당하며 모든 타이틀 곡에서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어요. 그리고 2017년에 개봉된 영화 '더 킹'에 단역으로 출연했으며 팀 내 유일하게 연기 경력을 가지고 있는 멤버이기도 합니다.